이들 사이트의 주소는 ‘french.seoul.go.kr’(프랑스어), ‘spanish.seoul.go.kr’(스페인어). 이로써 서울시는 기존 영어, 일본어, 중국어에 이어 5개 국어 홈페이지를 갖추게 된다.
서울시는 “서울 거주 외국인이 11만 명을 넘어섰고 청계천 복원 등으로 서울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비영어권 외국인들에게 서울 소식을 전하기 위해 사이트를 추가 개설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독일어, 러시아어 홈페이지도 추가 개설할 계획이다.
이진구 기자 sys12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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