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소프라노 손강은씨 듀오콘서트

  • 입력 2005년 9월 30일 0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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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신 피아니스트 마쿠스 불루메와 단국대 외래교수인 소프라노 손강은 씨가 다음 달 4일 오후 7시 반 충남 천안시민회관에서 듀오콘서트를 갖는다.

상명대 음악학과 출신인 손 씨는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대학원에서 학위를 취득한 뒤 국제음악 페스티벌 참가를 비롯해 오페라 ‘라 트라비타’의 여주인공 비올렛타역을 맡았다. 단국대 생활음악과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마쿠스 불루메는 성악가인 부친 영향으로 5살 때부터 피아노 연주활동을 했으며 독일 로스토크 국립음대에서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다. 문의 041-553-4975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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