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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9월 22일 0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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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27일 방송된 이 프로그램은 한국 청소년의 자살문제를 다뤘으며, 청소년 자살을 본인과 가족의 문제를 넘은 사회적 타살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했다.
하 PD는 이 프로그램으로 한국방송 프로듀서상 작품상을 받았다. TBC는 11월 24일 오후 8시 FM 방송을 통해 이 프로그램을 재방송할 예정이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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