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부천서 세계 명품자기 인형전

  • 입력 2005년 6월 24일 0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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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磁器)로 만든 인형의 매력에 빠져 보세요.”

경기 부천시 유럽자기박물관은 7월 1일부터 두 달간 ‘세계 명품 자기 인형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 전시회에서는 독일 마이센, 프랑스 세브르, 영국 로열우스터, 스페인 야드로 등 세계 유명 자기인형 회사가 만든 인형과 장식품 등 300여점을 볼 수 있다.

시가 운영하는 이 박물관에는 세계 유명자기 400여점이 전시돼 있으며 개장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 입장료는 어른 1500원, 중고생 1000원, 초등학생 700원이다. 032-661-0238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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