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유럽자기박물관은 7월 1일부터 두 달간 ‘세계 명품 자기 인형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 전시회에서는 독일 마이센, 프랑스 세브르, 영국 로열우스터, 스페인 야드로 등 세계 유명 자기인형 회사가 만든 인형과 장식품 등 300여점을 볼 수 있다.
시가 운영하는 이 박물관에는 세계 유명자기 400여점이 전시돼 있으며 개장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 입장료는 어른 1500원, 중고생 1000원, 초등학생 700원이다. 032-661-0238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