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4-22 18:592005년 4월 22일 1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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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는 문학부문 성선경(44) 무학여중 교사, 체육부문 정희진(65) 마산시체육회 이사, 예술부문 정양자(60) 마산무용협회 지부장, 학술부문 장태현(63) 경남대 기계자동화공학부 교수 등 4명을 올해 문화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상식은 다음달 1일 제28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개최된다.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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