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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2월 16일 1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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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국지도 23호선 풍덕천 사거리∼금곡나들목 확장공사에 따라 이 도로 하행선(수지방향) 중앙 1개 차로에 설치했던 버스전용차로를 17일부터 가로변으로 변경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이에 따라 동천동∼금곡나들목 상행선(판교방향) 3차선 0.8km구간을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로 새로 지정해 매일 오전 6∼8시 출근시간대만 한시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남경현 기자 bibul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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