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2-04 18:022005년 2월 4일 1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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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통계를 취합해 노숙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체 노숙자 수는 43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노숙자 시설인 쉼터를 이용하지 않고 거리로 나온 노숙자는 2001년 726명, 2002년 664명, 2003년 815명으로 증가하다 지난해 989명까지 늘어났다.
김상훈 기자 core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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