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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1월 26일 1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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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은 ‘겨울동물축제’를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연다고 26일 밝혔다.
사자 우리에 야외온돌침대를 놓고 오랑우탄에게는 털옷을 입히는 등 겨울에도 야외에서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도록 한다.
서울대공원 광장에서는 오랑우탄 뼈, 호랑이 모피 등 동물 골격 및 모피 178점이 전시되는 ‘동물해골대탐험전’이 열린다. 또 공원 내에 8개 정거장을 만들어 15∼20분 간격으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이진한기자 liked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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