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발전위원회, 행정자치부, 부산시 등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각 중앙부처, 16개 광역단체, 234개 기초자치단체 등이 참가한다.
혁신박람회는 11일 오전 10시 중앙부처 인사와 각 시·도지사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진 데 이어 지역혁신 주제발표, 우수사례발표, 전시장 개막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 11∼13일까지는 지자체, 대학, 중소기업, 산업단지, 연구기관으로 나눠 총 150여개의 지역혁신성공 사례 발표, 지역혁신협의회 총회 등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한국과학기술원(KAIST) 로버트 로플린 총장, 일본 큐슈(九州)대 야마자키(山崎) 교수, 인제대 성창모 총장 등 국내외 저명인사의 특별강연과 세미나, 토론회 등도 열린다.
행사장에는 균형발전관 지자체혁신관 산학협력관 기업혁신관 체험관 등 부스도 마련된다.
조용휘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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