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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9월 12일 1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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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1조로 편성된 900명의 단속반이 463개 시내버스 전 노선을 대상으로 △무임 승차 묵인 행위 △현금 승객에 대한 영수증 발권기 미작동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또 급출발 급정차 등으로 승객을 불안하게 하는 난폭운전 행위를 비롯해 승객에게 폭언이나 핀잔을 주는 불친절 행위 등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불친절한 운전사의 경우 해당 운전사의 감독을 소홀히 운송사업자에게 과태료와 과징금 등의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진한기자 liked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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