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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9월 8일 1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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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8일 동탄신도시 2차 분양에 참여할 7개 업체가 10월 1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거쳐 10월 6일부터 청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분양에 나설 업체는 리건, 남우건설, 넥서스건설, 월드HSD, 반도, 명신, 창보종합건설 등이다.
전용면적 60∼85m²(18∼25.7평)인 아파트는 2814가구, 전용면적 85m² 초과 아파트는 3642가구로 6월 말 공급된 시범단지에 비해 중대형 평형의 비율이 높다.
전용면적 85m² 이하 아파트 가운데 75%는 무주택 우선공급 대상자에게 우선 공급한다.
분양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평당 720만원선이었던 시범단지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은우기자 libr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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