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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8월 17일 1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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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탁식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대한사회복지회 사무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오 변호사는 대한사회복지회가 ‘가족’을 주제로 10월에 개최하는 ‘제2회 사랑의 사진전’을 위해 지난달 시설 아동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면서 아동복지기관에 돈을 기부하겠다는 결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후 오 변호사는 “광고출연료를 복지기관에 기부하겠다”며 한 입시학원의 신문광고에 출연했다. 그는 16대 국회 임기 만료와 함께 법무법인 지성의 대표변호사로 복귀했다.
유재동기자 jarret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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