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8-15 16:232004년 8월 15일 1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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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이날 0시2분경 동두천시 모 병원 2층 간호사 실에서 당직 간호사 이모씨(25·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지병으로 12일 이 병원에 입원한 최씨는 이날 오전 무단 외출했다 저녁에 돌아온 뒤 간호사 이씨가 이를 지적하자 인근 편의점에서 술을 마시고 흉기를 사갖고 들어와 범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동두천=이동영기자 ar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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