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토막소식

  • 입력 2004년 8월 10일 0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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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신포시장의 일부 낡은 건물과 시설물이 새롭게 단장된다. 중구는 9일 신포시장 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내년 말까지 낡은 건물을 리모델링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화강석으로 바닥을 포장하고 지붕에 아케이드를 설치하는 등 현대시장으로 단장할 계획.

■인천 남동구는 농업인과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16일까지 농산유통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농작물 산지 유통 기반시설과 고품질 쌀 생산 관련 사업 등이다. 가구당 1000만원 이내로 시설규모에 따라 지원액이 다르다. 소형 농기계는 8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전체 사업자금의 40∼60%는 스스로 부담해야 한다. 032-453-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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