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대야동 562의4 2477m²의 부지에 40억원을 들여 어린이를 위한 사회교육센터의 기능을 갖춘 다목적 어린이 전용도서관을 건립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도시계획시설 변경을 통해 9월 착공한 뒤 2005년 12월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750평) 규모로 지을 이 도서관에는 열람실은 물론 독서교실과 유아방 동화구연실 독서토론실 첨단과학실습실 디지털자료실 등이 개설된다.
황금천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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