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중국, 동남아시아 등에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스타 중 한 사람인 안씨를 통해 천혜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강원도를 해외에 널리 알려 더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오겠다는 전략. 당장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강릉 국제관광 민속제’를 앞두고 안씨가 등장하는 공중파 CF홍보가 이뤄진다. 김 도지사도 광고에 함께 등장한다. 올 여름 대관령에서 개최될 대관령음악제와 가을에 열리는 원주 국제타투행사 때도 홍보전을 펼칠 계획이다.
최창순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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