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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5월 4일 1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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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지역 출신으로 ‘민족시인’인 이육사(李陸史·1904∼1944) 선생의 탄신 100주년을 맞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광장 앞 낙동강변 도로를 육사로로 명명했다고 4일 밝혔다.
왕복 6차로로 시원하게 뚫린 이 도로는 운흥, 태화, 법흥동 등이 연결된 3km 구간이다.
안동시는 이 도로를 지역을 상징하는 거리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이권효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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