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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5월 4일 1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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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을왕동 산 34 일대 6만9000여 평에 짓기로 했다가 민자사업에 대한 국고투입 문제로 난항을 겪었던 민속공예촌 조성사업이 재추진된다. 인천시는 당초 민자개발로 추진해 온 민속공예촌 조성사업을 공영개발 방식으로 바꿔 2007년 완공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국고 125억원을 투입해 관광단지와 제조 공방, 전시판매관 등을 갖춘 공예촌을 건립할 계획이었으나 정부의 민자사업 국고투입 불가 입장에 따라 사업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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