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현재까지 발굴된 성곽과 봉수(烽燧) 관련 자료들도 집대성됐다.
경기문화재단은 또 조선시대 경기도 관찰사 279명의 일대기와 행적을 기록한 ‘기백(畿伯)열전’도 발간했다. ‘기백’은 조선시대 경기도 관찰사의 별칭으로 기백열전에는 각 관찰사의 덕목과 정치철학을 중심으로 영정, 문집, 교지, 임명장, 친필 기념품 등이 담겨 있다.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예술의 기틀 마련을 위해 경기도의 굿, 회암사, 경기만의 갯벌 등 12권의 기전문화예술총서를 발간했다.
수원=남경현기자 bibul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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