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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3월 17일 22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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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이들 대학에 따르면 올 1학기에 대구한의대가 ‘기초한의학 개론’, 대구대가 ‘법과 시민생활’이라는 사이버강좌를 각각 개설해 두 대학 학생 300명이 수강하고 있다.
이들 대학은 또 실험실습 기자재 공동 구매 및 활용, 삼성현 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 공동 추진, 한약재 생산 및 육종사업 공동 연구 등을 통해 교류를 확대키로 했다. 대구한의대 관계자는 “두 대학의 특성화 분야를 활용해 대학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사이버강좌를 개설했다”며 “앞으로 문화행사를 공동 개최하는 등 다양한 교류사업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경산=최성진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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