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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2월 25일 22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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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베어뮤지엄 야외 산책공원에 들어선 높이 3m인 인형시계탑은 매시 정각과 30분이 되면 곰 인형들이 나와 결혼식 공연을 5분 동안 펼친다.
테디베어뮤지엄은 관광객 등이 소망을 기원하며 인형시계탑 앞 분수대에 던진 동전을 모아 심장병어린이 돕기 등에 쓸 예정이다.
테디베어는 미국 26대 대통령인 씨어도어 루즈벨트의 애칭인 ‘테디’에서 따온 것으로 곰의 모습을 한 인형을 지칭한다.
제주=임재영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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