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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2월 23일 0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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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프린스 승용차에 타고 있던 성모씨(36)와 가족으로 보이는 3명 등 모두 4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김모씨(29) 등 10여명이 다쳐 인근 5개 병원에서 분산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시내버스가 갑자기 주유소에서 튀어나오는 티코 승용차를 피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천안=지명훈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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