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31일 인천 남외항(송도신항) 건설사업을 위한 예비 타당성 조사를 내년 4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 신항만으로 지정해 건설에 들어갈 계획이다. 인천 남외항 건설사업은 2004∼2011년 민간자본 2조900억원을 포함해 모두 3조4000억원을 들여 34개 선석을 만드는 것이다.
■ 인천 강화도에 있는 사적 452호인 강화외성과 온누리 성공회 성당이 국가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또 시 유형문화재 33호인 택지돈대는 문화재보호구역으로, 강화 용두레질 노래는 시 무형문화재로 각각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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