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11월 말까지 2억3000만원을 들여 오정구 삼정동 한국화장품 연수원 앞 1560평의 부지를 ‘길거리 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공원에는 배드민턴장과 철봉 등 운동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시는 또 12월 말까지 5억원을 투입해 소사구 소사본동 산 74 일대 부지 6000평을 ‘산새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이 공원에는 야생화 밭과 정글짐, 그네 등 어린이 놀이시설이 들어선다. 게이트볼장과 다목적 운동장 등 체육시설도 설치된다.
황금천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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