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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8월 25일 2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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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 지난 7월 20일부터 20일까지 봄에 심은 나무 1192만 그루에 대한 활착상태를 조사한 결과 1113만7000그루가 활착돼 93%의 높은 활착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림별로는 일반 경제수가 584만8000그루(95%), 큰 나무 공익조림 18만8000그루(96%), 동해안 산불피해지 복구조림이 378만1000그루(91%)로 조사됐다. 수종별로는 느티나무 물푸래나무 들매나무 층층나무 자작나무 등 일반 경제수는 93%, 산초 복자기 이팝나무 등은 98% 이상이다.
철원=최창순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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