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센터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검사하는 47가지 최신 장비를 갖추고 대구 경북 부산 경남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의 검사를 맡는다.
센터는 기준치를 넘는 농약을 사용한 농산물 등 85가지 검사기준을 마련하고 이 기준을 어긴 경우 해당 농산물을 폐기하고 유통을 금지시킬 계획이다.
농협은 4월 서울 양재동에 식품안전센터를 첫 설립했으며 이달 중 대전에 중부권 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군위=이권효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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