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토막소식]'운현궁서 전통문화 체험행사' 외

  • 입력 2003년 8월 7일 18시 04분


■ 운현궁서 전통문화 체험행사

서울시는 31일까지 종로구 운니동 운현궁에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민속놀이 체험(5∼10일), 전통 오색한지 공예(5∼17일), 악극 공연(10일), 가야금 병창(17일), 명인 명창 공연(23일), 민요 공연(24일), 장구춤 공연(31일) 등이 열린다. 02-766-9090

■ ‘中선양 中企박람회’ 업체 모집

서울 강북구가 중국 선양(瀋陽)시 다이둥(大東)구와 24억원 규모의 합작생산 의향서를 체결하고 6억원 상당의 제품 공급계약을 했다. 강북구는 9월 중국 선양에서 열리는 ‘우수제품 전시판매장’에 참가할 관내 중소기업을 20일까지 모집한다. 02-901-2291

■ 9일 월드컵공원서 강변축제

서울 마포구는 9일 오후 7시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공원에서 ‘한여름 밤의 강변축제’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나운서 황현정의 사회로 가수 정수라 최성수, 테너 임웅균, 소프라노 이지은 등이 출연한다. 동춘서커스단과 댄스팀들도 공연한다. 02-330-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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