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토]꽉막힌 영동고속도… 멀고 먼 동해안

  • 입력 2003년 8월 1일 19시 10분



찜통더위가 계속된 1일 영동고속도로 호법인터체인지 부근에서 동해안으로 휴가를 떠나는 차량들이 도로를 가득 메운 채 거북운행을 하고 있다. 이날 오후 영동고속도로는 100km가 넘는 구간에서 지체와 정체가 반복됐다.

이종승기자 urises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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