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입구에서 1.2km 떨어진 하회탈 박물관 부근에 214억원을 들여 하회민속관 야외공연장 전통여관 주차장(750대 규모) 등을 만든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하회마을에 자동차 진입이 차단돼 관광객들이 하회마을을 쾌적하게 살펴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안동시 유교문화권개발사업단 황주화(黃周華) 개발사업담당은 “관광지가 조성되면 그동안 하회마을 방문객들의 불만을 샀던 마을 안 상가도 이전하게 된다”고 말했다.
안동=이권효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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