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읽고]오승헌/전교조 투쟁방식 선생님다워야

입력 2003-06-08 18:28수정 2009-09-29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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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일자 A31면 ‘전교조, 윤 교육부총리 등 4명 고발’을 읽고 쓴다. 교육부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을 강행하는 것은 직권 남용이라며 교육부총리 등 4명을 서울지검에 고발했다는 것이다. 전교조의 투쟁 방식이 일반노동자들의 극한적 투쟁 방식과 다를 바가 하나도 없어 대단히 실망스럽다. 전교조는 어디까지나 선생님들의 단체이다. 따라서 전교조의 모든 행동은 학생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한다. 전교조는 자신의 주장만 강조하기보다 상대방의 의견을 수렴할 줄 아는 모범적인 행동으로 학생과 학부모 앞에 서야 한다. NEIS를 일단 시행하면서 수정 보완할 점이 발견된다면 전교조와 교육부가 합심해 좋은 방향으로 결론 내리기를 기대한다.

오승헌 전남 순천시 장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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