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울산시청 공무원 전화친절도 평균 74점

입력 2003-06-03 18:51수정 2009-10-1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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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공무원들의 전화 친절도는 평균 74.59점인 것으로 조사됐다.

시가 지난달 20, 21일 이틀간 민간 자원봉사자 5명을 통해 시청과 구(군)청 공무원 261명을 대상으로 10개 항목에 걸친 전화응대 친절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조사 결과 전화벨이 울린지 3번 이내에 받으면 100점이 주어지는 ‘응대의 신속성’은 93.7점, 전화를 받으면서 “예, 감사합니다. ○○부서 누구입니다”라고 응답해야 하는 ‘최초 응답화법’은 78.83점으로 나타났다.

또 답변의 정확성은 78.82점, 전화받은 공무원이 자신의 업무가 아니면 “○○부서로 전화를 돌려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는 답변의 친절성은 73.17점, 전화를 끊으면서 “더 필요한 것이 없습니까, 좋은 하루 되십시오”라고 하는 종료시 인사여부는 60.44점으로 나타났다.

민원인 보다 먼저 전화를 끊는지 여부를 알아보는 통화 종료방법에서는 54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가 나왔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받은 이형우씨(6급·울산시 기획관실) 등 4명에 대해 우수공무원 표창을 추천하고 59점 이하의 평가를 받은 7명에 대해서는 친절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울산=정재락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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