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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5월 30일 2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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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6월말까지 1조원의 예금을 조성하고 이 예금 총액의 0.1%인 10억원을 2010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에 후원금으로 전달 할 계획. 강원농협본부 허원웅 저축금융팀장은 “현재의 추세라면 6월말까지 1조원 달성이 무난 할 것 같다.”며 “평창이 2010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최종 확정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10 동계올림픽 개최지는 7월 2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춘천=최창순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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