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5-29 19:162003년 5월 29일 1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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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관리인 유재철씨(40)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아이들이 우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이군이 지하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군이 친구들과 함께 엘리베이터 안에 들어가 놀다가 엘리베이터와 벽 사이 공간(폭 50cm)을 통해 지하 바닥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유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성남=이재명기자 egij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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