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3년 4월 15일 18시 2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시민회의는 “배심원 과반수가 서 교장에 대한 전교조의 대응이 과잉대응이었다고 대답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도 전자투표 결과는 정반대로 나와 오히려 전교조의 대응을 합리화했다”며 “KBS는 명백히 진상을 밝혀 실수라면 사과하고 조작됐다면 담당 PD와 관련자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당초 KBS가 약속한 대로 재토론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손효림기자 aryssong@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