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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월 20일 2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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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중소기업의 고용안정과 생산성 및 대외 경쟁력 향상을 위해 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 1300억원(경영안정자금 800억,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안정자금 300억, 창업 및 경쟁력강화 자금 2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융자신청은 매주 월∼토요일까지 올해 배정된 자금이 없어질 때까지 할 수 있다.
융자조건은 경영안정자금의 경우 2년 거치 일시상환으로 연리 4.0∼9.24%(협약금리)며 종업원과 자본금 규모에 따라 1억∼3억원이 지원된다.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안정자금은 3년 거치 일시 상환에 연리 4.0∼9.5%로 5000만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은 연리 5.92%, 3년 거치 5년 분할상환이며 사업내용에 따라 10억∼13억원씩 지원된다. 문의 울산시청 기업지원과 052-229-3138
울산=정재락기자 jr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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