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양천구 13~20일 직거래 장터 등

  • 입력 2002년 9월 12일 17시 44분


■서울시는 13∼20일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 앞에서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충북 ‘농산물생산자 직거래사업단’ 소속 50개 농가가 참여하는 이번 장터에는 채소류와 잡곡 쌀 쇠고기 토종닭 사과 포도 한약재 등을 시중가보다 20∼30% 싸게 판다. 송이 요리 전시회와 한우 시식회 등도 함께 열릴 예정. 02-3707-9391∼2

■서울대공원은 10월 9일∼11월 7일 주부들이 이론과 실습을 통해 가정원예를 배우는 ‘식물사랑 원예교실’을 연다. 관엽식물 가꾸기, 난 재배하기, 야생초 분경작 만들기 등 다양한 식물재배 요령을 강의한다. 모집인원은 600명이며 16일부터 서울대공원 홈페이지(http://grandpark.seoul.g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02-500-7862∼4

■서울 금천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창업희망자에게 창업지원 정보센터에 입주할 기회를 제공한다. 입주 희망자는 11∼28일 구청 지역경제과에 입주승인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입주 보증금은 평당 10만원이며 임대료는 연간 53만원 정도. 02-890-2365∼7

■서울 강동구는 저소득층 가구의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된 생활안정자금 융자 신청을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받는다. 주민소득지원자금은 가구당 2000만원, 생활안정자금은 가구당 1000만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이자는 연 5%. 02-480-1320∼3

■서울 동대문구는 15일∼12월 22일 동대문청소년독서실에서 관내 청소년들이 명심보감 등을 배우는 ‘하반기 청소년 한문 예절교실’을 무료 운영한다. 13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02-2247-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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