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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8월 8일 1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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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올 상반기 중 발견된 위조지폐는 203종 1141장으로 작년 같은 기간(644장)에 비해 77.2%나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위조지폐는 △98년 365장 △99년 1377장 △2000년 1142장 △2001년 1547장 등으로 늘어났다.
상반기 중 발견된 위폐는 1만원짜리가 가장 많아 전체의 63.6%를 차지했으며 컴퓨터와 스캐너, 컬러프린터 등을 이용한 것이 99.5%를 차지했다.김두영기자 nirvana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