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8-06 23:202002년 8월 6일 2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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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관계자는 “박 소장은 부인의 금품수수 사실을 몰랐다고 밝혔으나 정상적인 부대 지휘가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해 조기에 보직을 교체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내의 각종 비리에 대해서는 액수와 지위를 막론하고 엄단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윤상호기자 ysh100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