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미술관서 클래식 여행을" 매주 수요일 무료강좌

  • 입력 2002년 7월 14일 19시 06분


서울시립미술관은 24일부터 10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중구 서소문로 미술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미술관과 함께하는 클래식음악여행’ 강좌를 무료로 운영한다.

‘클래식, 아는 만큼 들린다’의 저자인 최영옥씨가 강사로 나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씩 클래식 음악의 다양한 영역에 대한 설명과 음악 감상 등을 함께 하며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참가 신청은 15일부터 20일까지 전화(02-2124-8923∼5)나 팩스(02-2124-8940), e메일(smal@seoul.go.kr)로 하면 된다.

이태훈기자 jeff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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