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제주지역 주요 도로에 무인속도측정기 46대를 추가로 설치해 이 달 말부터 시험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
추가 설치되는 무인속도측정기는 일주도로 24대, 서귀포시 7대, 제주시 6대, 서부관광도로 6대, 동부관광도로 2대, 남조로 1대 등이다.
이로써 제주지역에서 가동되는 무인속도측정기는 기존 19대를 비롯해 모두 65대로 늘어난다.무인속도측정기는 주야간 구분 없이 연중 가동된다.
제주〓임재영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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