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제는 ’여성이 만든 세계 여성들의 이야기’를 부제로 국내외 여성 감독의 시각으로 바라본 성폭력, 가부장제와 남성, 성적 정체성과 민족의 문제 등을 다루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는 지난 4월 열린 제4회 서울여성영화제에 출품된 작품 등 모두 10편이 상영된다.
편당 상영시간은 5분(부비걸), 25분(여성주의 딴따라가 노래한다), 55분(가족프로젝트), 103분(숨겨진 반쪽) 등으로 다양하다.
관람료는 10편 전부를 볼 경우 1인당 1만원이고 1회 관람 요금은 3000원으로 정해졌다. 064-756-7261
제주=임재영기자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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