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0시50분부터 방공훈련

8일 오전 10시50분부터 정오까지 1시간10분간 전국 일원에서 총 20여대의 F4E 전투기와 500 MD 헬기가 동원되는 합동방공훈련이 실시된다고 합동참모본부가 7일 발표했다.

이번 합동방공훈련은 수도권과 대전 광주 부산 등의 월드컵경기장 주변 상공을 중심으로 실시될 예정. 수도권에서는 의정부-수색-여의도-성수대교-미아리를 연결하는 지역 상공에서 F4E 전투기가 선회 비행한다.

성동기기자 espr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