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1동 재개발사업은 불량 노후주택이 밀집한 성북동 179의 68 일대에 지상 11∼15층 규모의 아파트 15개동(868가구)을 짓는 공사.
평형별 가구수는 △25평형 332가구 △33평형 382가구 △43평형 154가구.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18가구가 2004년 상반기 중 일반 분양된다.
현대건설은 내년 상반기 중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2006년 상반기 중 완공할 계획이다.
장안시영2단지 재건축은 기존 11∼12평형 아파트 900가구를 헐고 23∼42평형 950가구로 다시 짓는 사업이다.
평형별로는 23평형 555가구, 32평형 345가구, 42평형 50가구다. 이 중 조합원 몫 900가구를 제외한 5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온다.
현대건설은 내년 상반기 중 사업계획 승인을 받고 하반기 중 서울지역 동시분양을 통해 일반분양 물량을 선보일 방침이다. 입주 예정시기는 2006년 상반기.
송진흡기자 jinh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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