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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4월 7일 1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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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을 수사중인 파비우 리스보아 담당 경찰관은 “무장강도들이 부영사의 신분을 몰랐던 것 같다”며 “고 부영사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고 말했다.
고 부영사의 부인과 두 아들은 다치지 않았다.
브라질 경찰관계자는 “고 부영사가 사는 아파트는 중산층 아파트로 사건 당일 20가구가 같은 무장강도에 의해 5만달러어치의 보석과 1만3000달러의 현금, 승용차 2대 등을 털렸다”고 말했다.
상파울루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