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이 98년부터 80억원을 들여 전주시 완산구 중인동 옛 구이중 중인분교 자리에 건립한 전통문화고는 학년당 4학급(학급당 20명)에 정원 240명으로 공예디자인과, 생활과학과(전통음식), 한국회화과, 한국음악과 등 4개 학과를 두고 있다.
지난해 말 전국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해 4개과 20명씩 80명을 신입생으로 선발했고 전문교사 8명, 일반교과 교사 6명 등 14명이 수업을 하게 된다.
전주=김광오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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