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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월 22일 0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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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김 대통령 취임 직전인 98년 2월 동화은행 이사대우로 승진했다가 같은 해 6월 이 은행이 퇴출되면서 퇴직했지만 이례적으로 99년 3월 예금보험공사 전무로 임명됐다.
한국외국어대 영어과 출신인 이씨는 상업은행에서 은행원 생활을 시작했다. 그 뒤 서울은행을 거쳐 89년 동화은행이 설립되는 과정에서 ‘창설 요원’으로 합류했다.
이명건기자 gun4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