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쌀로 만든 특색음식 경연

새 청사로 이전하게 될 인천 계양구는 다음달 1일 신 청사에서 ‘쌀로 만든 특색음식 솜씨대회’를 연다. 이 대회에는 여성단체 봉사단체 등 27개팀이 참가해 ‘신토불이’ 음식을 선보인다.

떡종류로는 오색규압, 부꾸미떡, 부편떡, 무시루떡, 고추쌀떡, 쑥개떡, 구름떡 등 ‘이색 떡’이 대거 출품된다. 밥 샌드위치, 영양주먹밥, 쌀 유부초밥, 쌀 호박죽 등 ‘쌀 퓨전음식’도 선보인다.

또 감주, 쌀케이크, 생떡국, 송편, 동동주 등 친숙한 전통음식도 출전하게 된다.

<박희제기자>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