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영진의원 등 70명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

입력 2001-09-26 18:44수정 2009-09-19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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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위원장 조준희·趙準熙)는 26일 본회의를 열고 민주당 김영진 의원(54) 등 70명을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79년 한국기독교장로회 전국연합회장으로 활동하던 중 광주YMCA 앞에서 유신철폐를 주장하며 시국관련기도회를 개최하고 82년 같은 장소에서 ‘5·18광주민주화운동 제2기 추모제’를 개최해 유죄판결을 받았다.

위원회는 또 79년 YH무역㈜의 위장폐업 공고에 반발해 신민당사를 찾아가 ‘경제파탄에 대한 정부책임 해명’ 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하다 경찰의 시위해산 과정에서 추락해 사망한 김경숙씨도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했다.

<박민혁기자>mh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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