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8-19 18:392001년 8월 19일 1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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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과 같이 물에 빠졌던 경씨의 딸 주현양(12)은 다행히 인근에 있던 피서객들에 의해 구조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친척 10명과 함께 이곳으로 물놀이를 온 한군 형제와 경양이 수영을 하다 급류에 휘말려 떠내려 오는 것을 한씨와 경씨가 발견하고 구하러 들어갔다가 모두 변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영동〓장기우기자>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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