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2-16 19:452001년 2월 16일 1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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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성북구 돈암동 한 미술학원 앞에 있는 나신(裸身)의 비너스 상 머리에 쌓여있는 눈이 녹아 흘러 생긴 고드름을 얼굴에 단 채 서 있다.<신원건기자>